"아로다!"…마산 국화축제서 아이들 줄 세운 창원 캐릭터
뉴시스
2025.11.05 15:24
수정 : 2025.11.05 15:24기사원문
어린이 관람객 눈길 사로잡으며 포토존 인기몰이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 단체 방문객들은 행사장에서 아로를 발견하면 줄을 서서 포토타임을 기다리는 등 아이들과 방문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아로'는 창원의 '감새'(단감+철새), 진해의 '버찐'(벚꽃+해군)과 함께 창원을 대표하는 관광 캐릭터다. 올해는 인형탈로 제작해 국화축제장에서 홍보하고 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아로는 창원의 관광 정체성을 상징하는 브랜드 캐릭터로 기념품, 영상 제작, 관광박람회 홍보,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창원관광의 감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 자산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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