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2026년 인건비 절감 효과…배당 확대 계획"

뉴스1       2025.11.05 15:55   수정 : 2025.11.05 15:55기사원문

LG유플러스 용산사옥 2020.08.24/뉴스1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여명희 LG유플러스(032640) 최고재무책임자/최고리스크책임자(CFO/CRO)는 5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을 통해 "주주 환원과 관련해 점진적으로 상향될 거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한다"며 "주당 배당금 상승 여지가 있고, 배당 총액이 줄진 않을 거다. 실적 개선에 기반한 배당 확대는 인건비 절감 등이 가시화되는 2026년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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