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체육관 야간보행 환경 개선 등
뉴시스
2025.11.05 16:41
수정 : 2025.11.05 16:41기사원문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광명시민체육관의 일대 조명등을 교체하고 추가 설치해 야간시간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조명등 89개를 교체하고, 대리석광장·산책로·급수시설 주변 등에 9개 조명등을 추가 설치해 러닝과 선책 등에 필요한 조도를 확보했다.
◇청년 고민에 손편지로 답하는 '온기우편함' 운영
경기 광명시는 지난 4일 사단법인 온기와 업무협약을 체결, 청년동 1층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온기우편함은 청년이 익명으로 고민을 적은 편지를 넣으면, 3~4주 후 '온기 우체부'로 불리는 자원봉사자의 손편지를 받을 수 있는 공감형 소통 창구다.
시는 우편함에 펜과 편지지를 함께 비치, 고민이 있을 때 언제든지 편하게 편지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광명교육지원청, '언론대응, 보도자료작성' 연수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보도자료 작성과 언론대응'을 주제로 실무 연수를 진행했다.
프레시안 전승표 기자가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보도자료의 구조 ▲보도자료 작성절차와 방법 ▲언론과 관계맺기 ▲사진자료의 중요성 등을 안내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이 평상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날 강연자료를 바탕으로 간이 실무편람을 만들어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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