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군, 사랑애 서포터즈 67만명 달성 다짐
뉴스1
2025.11.05 16:51
수정 : 2025.11.05 16:51기사원문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5일 고향사랑 실천, 연말 총력 다짐을 위한 도-시군 영상회의를 열고 연말까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67만명 달성을 결의했다.
영상회의에선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연말 집중 홍보 계획을 시군과 공유했다.
60만 명을 돌파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의 온오프라인 모집 홍보 등 다양한 참여 캠페인을 통해 67만 명을 모집한다는 목표다.
도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동의 막바지 총력 추진과 운영 내실화를 위한 관리 철저 협조, 연말 공동 홍보 방안 등 실질적 협력 과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강경문 도 고향사랑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3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을 위해 조금만 더 힘을 모아달라"며 "앞으로도 서포터즈와 할인가맹점 모집에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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