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지역 보건의료 질 향상 콜로키움 개최 등
뉴시스
2025.11.05 17:52
수정 : 2025.11.05 17:52기사원문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5일 교내 청강기념관 1층에서 경남도간호사회와 공동으로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질 향상 콜로키움 및 2025년도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간호사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심리적 재충전 지원을 위해 마련했으며, 지역 간호사 및 대학 교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남정자 경상남도간호사회 회장은 토론에서 간호법 제정 논의의 핵심 쟁점, 지역 의료현장의 과제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 '찾아가는 창업 토크쇼' 개최
국립창원대학교 RISE사업단은 교내 강의실에서 '2025년 RISE 연계 경남 창업공유대학 찾아가는 창업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창업 토크쇼는 ㈜삼백육십오 구수룡 대표와 ㈜에이블소프트 정민권 대표를 초청해 'AI·플랫폼 기반 제조 분야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진행했다.
두 창업가는 창업 스토리와 성장 과정, 실패와 극복의 경험, 인공지능·플랫폼 산업 속 실질적 창업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해 박수를 받았다.
강연 후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세션에서 학생들은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기술창업의 현실적 어려움, 초기자금 확보 및 팀빌딩 전략 등 궁금증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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