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선 충북지사 지낸 정종택 전 장관 별세…향년 90세
뉴스1
2025.11.05 18:44
수정 : 2025.11.05 18:44기사원문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관선 충북지사(18대)와 3선 국회의원, 환경부 장관 등을 지낸 정종택 전 장관이 5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0세.
청주 청원에서 태어나 청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그는 1958년 공직에 입문해 초대 새마을 담당 비서관과 관선 충북지사 등을 지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8일 오전 9시, 장지는 안성 유토피아 추모공원 대한민국 헌정회 헌정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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