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日 도쿄돔 세 번째 무대…교세라돔엔 첫 입성
뉴시스
2025.11.10 09:43
수정 : 2025.11.10 09:43기사원문
내년 4월 예정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 – 인 재팬' 성황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며, 에스파는 내년 4월 25~26일 도쿄돔에서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 – 인 재팬'을 이어간다.
에스파는 2023년 8월 도쿄돔 첫 입성 당시 해외 가수 사상 데뷔 이후 최단 기간 입성 기록을 세웠다.
이번엔 세 번째 도쿄돔 공연 직전인 4월 11~12일 오사카 교세라돔에 첫 입성한다. 교세라돔은 도쿄돔과 함께 일본의 5대 돔으로 꼽힌다.
에스파는 지난 8~9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 무대에 올랐다. 매진을 기록한 이 공연은 이틀 간 약 2만4000 명이 운집했다.
한편, 에스파는 13일(현지시간)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아마존 뮤직의 연례 시리즈 '아마존 뮤직 라이브(Amazon Music Live)'에 출연한다. 에스파는 아마존 뮤직의 주요 플레이리스트인 '케이팝 나우(K-Pop Now)'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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