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브로콜리너마저·이랑…12월3일 인권콘서트 열린다
뉴시스
2025.11.10 14:02
수정 : 2025.11.10 14:02기사원문
국제앰네스티 '12.3을 넘어 인권으로 응답하라' 캠페인 활동의 일환이다. 국가권력의 남용으로 인해 발생한 인권침해 문제를 조명하고 시민과 함께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밝고 경쾌한 사운드 속에 위트를 담아내는 밴드 '리셋터즈', 사회를 톺아보며 위로를 전하는 이랑, 일상의 감정을 음악으로 기록해온 감성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개성 강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의 마야가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한다. 이날부터 14일까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400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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