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내년 1월 마카오·가오슝 공연…첫 중화권 투어
뉴시스
2025.11.10 17:01
수정 : 2025.11.10 17:01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투어스'가 중화권 투어에 나선다.
1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 내년 1월 24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 31일 가오슝 뮤직 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24/7:위드:어스'(24/7:WITH:US)를 개최한다.
같은 해 8월에는 마카오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투어스는 이번 투어에서 청량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차세대 K팝 기대주 면모를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투어스는 첫 중화권 투어에 앞서 연말 무대에 연이어 출격한다.
이들은 오는 28~29일 홍콩에서 열리는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를 시작으로 다음 달 3일 일본 후지TV '2025 FNS 가요제', 6일 가오슝에서 진행되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AA 2025)에 참여한다.
오는 27일 지바에서 펼쳐지는 '카운트다운 재팬 25/26'(COUNTDOWN JAPAN 25/26)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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