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1~15도 가끔 구름…초·미세먼지 '나쁨'
뉴시스
2025.12.07 05:28
수정 : 2025.12.07 05:28기사원문
전날보다 기온은 크게 오르지만, 동부 산지를 중심으로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와 골목길, 교량, 터널 출입구, 경사로, 그늘진 도로는 빙판이 될 수 있어 차량 미끄럼 사고와 보행자 낙상사고에 각별한 대비가 요구된다.
낮 최고기온은 11~15도로 전날보다 3~4도 오르겠다. 진안·장수 12도, 무주·임실 13도, 남원·순창 14도, 완주·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15도, 전주 16도 분포다.
대기질은 국·내외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으로 호흡기 관리가 필요하다.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 자외선지수는 '낮음' 단계다. 체감온도는 오전 6시~오후 1시에 가장 낮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목사리로 간조는 오전 10시49분(8㎝), 만조는 오후 4시54분(705㎝)이다. 일출은 오전 7시31분, 일몰은 오후 5시19분이다.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하수 역류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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