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필 민주당 부대변인, 출판기념회…광주 북구 청사진 제시
뉴스1
2025.12.07 11:17
수정 : 2025.12.07 11:17기사원문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문상필 민주당 부대변인은 지난 6일 광주 동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자신의 저서 '골목에서 찾은 미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출판기념회에는 양부남·정준호·민형배 국회의원과 이병훈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 장애인, 청년·소상공인 대표, 지역 경제 인사, 시민 등이 참석했다.
저서는 문 부대변인이 광주시의원 재임 시절과 광주공동체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의정 경험을 토대로 북구의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한 정책 제언서다.
그는 책을 통해 인공지능(AI)으로 일하고, 복지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산업 연계 일자리 창출, 청년이 머무는 도시 성장 전략 등을 제시했다.
문 부대변인은 "북구의 미래의 해법은 현장, 생활, 골목에 있다"며 "시민의 삶에서 녹여나온 정책으로 지역 스스로 자생력과 경쟁력을 키워 다음 세대가 머무르는 행복한 북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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