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서 새마을호-차량 충돌…60대 운전자 숨져
뉴스1
2025.12.07 11:26
수정 : 2025.12.07 11:26기사원문
(보성=뉴스1) 최성국 기자 = 7일 오전 9시 35분쯤 전남 보성군 한 열차 건널목에서 새마을호와 차량이 추돌해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남 보성군을 운행하던 새마을호와 건널목을 지나던 차량이 충돌했다.
새마을호에는 탑승객이 없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오후 2시 49분쯤에도 순천 조곡동 한 철길 건널목에서 70대 여성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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