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태전도서관, 연말 맞아 그림책 작가 강연 두 차례

뉴시스       2025.12.07 14:26   수정 : 2025.12.07 14:26기사원문

[대구=뉴시스] 대구 태전도서관 그림책 작가 강연 모습.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1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태전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그림책 작가 강연을 두 차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첫 번째 강연은 김규정 작가가 초등학생에게 그림책 '그날 밤 계란말이버스'를 소개한다. 오랜 눈으로 멈춰 있던 계란말이 버스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달리는 내용이다.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계란말이 버스 만들기' 활동도 진행한다.


두 번째 강연은 아우야요 작가가 그림책 '점점점'을 주제로 유아 대상 강연과 미술 체험을 진행한다. 점 하나가 선과 면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함께 살펴보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연말 가족들이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그림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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