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관, 주한 일본 대사 면담…교육 협력 활성화 논의
뉴스1
2025.12.09 16:05
수정 : 2025.12.09 16:05기사원문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오는 10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 대사를 면담하고, 한·일 양국 간 교육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양국은 그간 한·일 교육행정단 교류, 한·일 교사 대화, 캠퍼스 아시아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긴밀한 교류를 이어왔다.
최교진 장관은 "한·일 간 미래세대 교류를 통해 우수 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양국 간 우호와 신뢰가 더욱 공고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