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통일교서 금품 받은 적 없다…의혹 전부 허위"
뉴시스
2025.12.09 20:57
수정 : 2025.12.09 20:57기사원문
페이스북에 글 올려 언론 보도 반박 "허위보도·왜곡, 예외 없이 모든 법적 수단으로 책임 물을 것"
전 장관은 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를 향해 제기된 금품 수수 의혹은 모두 허위이며, 단 하나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허위 보도와 악의적 왜곡에 대해서는 어떤 예외도 없이, 모든 법적 수단을 통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라고 했다.
앞서 이날 한 언론은 통일교의 더불어민주당 금품 전달 의혹과 관련해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 특검 조사에서 전 장관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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