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본업과 피지컬 AI로의 변화" 기아 목표가↑-NH
파이낸셜뉴스
2026.05.22 08:52
수정 : 2026.05.22 08: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이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분야 확대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자율주행 등 피지컬 AI 기업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며 기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견고한 본업으로 실적 성장 지속이 기대되나, 신사업 전개 초기 단계에서 현대차와의 밸류에이션 갭 확대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기아의 올해 2·4분기 예상 매출액은 31조7200억원, 영업이익은 2조80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1%, 1.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 연구원은 "현대차 대비 기아의 PER 밸류에이션 할인률은 2021~2023년 평균 22.3%에서 최근 52.9%까지 증가했다"며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산업도 구체적으로 전개되고 매출이 발생하는 시점에는 현대차와 기아의 밸류에이션 갭이 다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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