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전기 이륜차 특별안전점검 확대"…화재 예방 선제 대응
파이낸셜뉴스
2026.05.22 13:43
수정 : 2026.05.22 09:39기사원문
제작자·소방당국과 안전관리 강화
배터리 점검·화재 예방 기술 공유
TS는 지난 21일 서울소방본부, 전기 이륜차 관련 협회 및 제작자들과 함께 '전기 이륜차 화재 예방 제작자 간담회'를 열고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공동주택 등에서 발생한 전기 이륜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제작자의 특별안전점검 참여를 독려하고, 실제 화재 사례와 예방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TS자동차안전연구원은 이날 △자동차관리법상 제작자 의무 △제작결함 조사 사례 △전기 이륜차 화재 사례 및 배터리 화재 위험성 △화재 예방 안전기술 등을 중심으로 전문 교육도 진행했다.
TS는 앞서 지난해 국내외 14개 주요 전기차 제작자와 함께 약 72만7000대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해 2만5000대의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배터리 교체 등 선제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26만여 대에 대해서는 배터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전기 이륜차 화재 사고는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인 예방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올해부터 전기 이륜차로 확대되는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관계기관, 제작자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전기차 운행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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