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지령·간첩개입" 5·18 허위글 확산…경찰, 작성자 추적
파이낸셜뉴스
2026.05.22 16:59
수정 : 2026.05.22 16:59기사원문
"5·18 허위사실 무관용 원칙 수사"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온라인상에서 5·18민주화운동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게시글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경찰청은 22일 언론 공지를 통해 "'5·18은 폭동'이라는 다수의 게시글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 신문기사 형태의 '북한 지령·간첩 개입' 게시글 작성자를 추적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5·18민주화운동 관련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다수의 유죄 판결이 존재한다고도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산되는 5·18 관련 허위사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적극 수사하는 한편, 삭제·차단 요청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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