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5·18 허위 사실 유포 계정 내사…삭제·차단 요청도
파이낸셜뉴스
2026.05.24 19:45
수정 : 2026.05.24 20:19기사원문
2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등을 위반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37개 계정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게시글을 작성하고 유포한 경로 등도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2일 이후 현재까지 문제성 게시글 240건을 삭제·차단 요청했다.
특히 광주경찰청은 AI(인공지능)를 이용한 신문 기사 형태 허위 게시물을 유포한 피의자를 이날 검거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앞으로도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지속적으로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jyseo@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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