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도심 중학생 운전하던 차량 '전복'…10대 5명 중경상

파이낸셜뉴스       2026.06.09 10:53   수정 : 2026.06.09 14: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새벽 광주의 한 도심 교차로에서 중학생이 운전하던 차량이 전복돼 10대 1명이 크게 다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0분께 광주 서구 광천사거리에서 중학생 A군에 몰던 경차가 우회전하던 중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뒤 옆으로 넘어졌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A군을 포함해 10대 5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조수석에 앉아있던 여학생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A군과 나머지 동승자 3명도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군이 운전한 차량은 함께 탑승한 동승자 부모 소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A군은 촉법소년에 해당하지 않는 연령인 것으로 파악됐다. 탑승자 전원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차량 운전 경위와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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