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박한 식견과 업무 추진력을 겸비한 실무형 관료. 30여년에 걸친 군생활의 대부분을 군수분야에서 일한 전문가로 군수·방위력 개선 사업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치밀하고 명쾌한 판단력과 소신있는 업무 추진력으로 부하에게서 두터운 신뢰와 존경을 받아왔으나 감정표현이 직선적이고,다소 고집이 세다는 지적도 없지 않다. 차관보급인 획득실장에서 차관으로 수직상승한데는 지역 배려의 의미도 담겨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부인 김화영씨(54) 와의 사이에 2남 1녀.
△전남 강진(57) △육사 23기 △육군 군수사령부 기획관리처장 △군수참모부 장비처장 △3군수지원사령관 △연합사 군수참모부장 △국방부 획득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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