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남한 언론사 사장단과 함께 방북중인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은 10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김용순 위원장 겸당 중앙위 비서를 만나 환담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1일 전했다.
박 장관은 김용순 비서와의 환담에 앞서 언론사 사장단,강능수 조선공보위원장을 비롯한 관계 간부들과 함께 170m 높이의 주체사상탑 전망대에 올라 평양시 전경을 둘러보았다고 이 방송은 보도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