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fn스냅샷] 회사채 등급별 수익률 갈수록 격차 심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8.14 04:55

수정 2014.11.07 13:21


‘A+’ 등급의 우량 채권과 ‘BBB-’ 등급 채권 간 수익률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 채권수익률이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우량 채권 위주로만 거래가 되는 양극화 현상이 풀리지 않고 있는 것이다.
BBB- 등급 채권이 시장에서 거래될 때는 증권업협회가 고시하는 등급별 수익률에 가산금리가 또 붙기 때문에 실제 등급간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 kschang@fnnews.com 장경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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