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피앤지, 쌍용제지에 322억 추가투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8.14 04:55

수정 2014.11.07 13:20


생활용품업체인 피앤지(P&G)는 지난 97년 인수한 쌍용제지에 최근 2900만달러(322억원)를 추가 투자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에서 비달사순·코디·위스퍼 등의 제품을 생산,연간 55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피앤지는 이로써 89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약 8억달러를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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