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주 신설법인 수는 지난주보다 25%(160개)가 줄어든 456개(대구지역 신설법인 제외)로 나타났다. 서울의 신설법인 수는 338개로 23.7% 감소했으나 여전히 전체의 70%를 넘었다. 서울의 업종별 신설법인 수에서는 정보통신이 80개를 기록,77개의 서비스를 제쳤고 유통 60,건설 30,무역 19개 순이었다. 서울을 제외한 지방은 부산이 43개로 가장 많은 가운데 인천과 광주가 각각 27,대전 21개였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