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업 국세청 차장
자타가 공인하는 국세행정의 전문가. 국세청에 발을 내디딘 이래 대부분을 일선 세무서보다 정책부서에서 근무했다. 소득,법인,전산 등 기획·정책 총괄부서는 물론 조사부서에서 대기업 세무조사를 지휘,세정전반에 걸쳐 식견을 갖췄다. 기획력과 분석력,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검소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조직의 화합과 친화력이 뛰어나 상하,동료 간 모두에게 신망이 두텁다. 부인 박성균씨와 1남2녀. ▲경남 김해(55세)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서울지방국세청 제1조사관 ▲부천·여의도 세무서장 ▲조사과장 ▲기획예산담당관 ▲소득세·법인세 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자료관리관 ▲부산지방국세청장 ▲법인납세국장
손영래 서울지방국세청장
친근한 인상에 소탈한 성격으로 부하직원의 애로사항에 대해 발벗고 나서 따르는 직원이 많다. 조사국장 재임시 기획·분석력과 강한 업무추진력으로 위로부터 신임을 얻었다. 사안의 핵심을 파악하고 맥을 잡는데 귀재로 알려져있다. 98∼99년 국가재정이 어려울 때 서울청 및 본청 조사국장으로 있으면서 세수초과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공인회계사 자격증도 갖고 있다. 안정남 청장의 광주고 5년 후배. 부인 이영상씨와 2남1녀. ▲전남 보성(54세) ▲연세대 행정학과 ▲국세청장 비서관 ▲제주·남부산·부산진 세무서장 ▲서울청 국제조세과장 ▲수원·관악·남대문 세무서장 ▲징세과장 ▲부가가치세과장 ▲서울청 조사2국장 ▲조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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