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연말까지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특별대출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업체당 지원금액은 최고 6억원이고 금리는 최저 프라임레이트(우대금리)인 연 9.25%이며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제공할 경우 연 7.75%가 적용된다.
한빛은행은 이와 함께 중소기업 등이 발행한 비지정어음의 할인금리를 연 9.25%에서 최저 연 6.50%로 대폭 인하해 중소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도 덜어줄 계획이다.
/ dhlim@fnnews.com 임대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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