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중기청, 여성 경제인 후견인 알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8.25 04:58

수정 2014.11.07 13:10


중소기업청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공동으로 26일까지 이틀간 KBS 남한강연수원에서 ‘여성경제인 1인1후견인 결연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성경제인 후견인제도는 6개월 이내의 신규여성창업자들이 기존의 여성경제인들과 경영상담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해 성공적인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후견인을 알선,지원해 주는 제도다.

중기청은 여성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77명과 저소득여성가장 생계형 창업자 76명에 대해 우선적으로 후견인을 지정해줄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신규여성창업자와 기존 여성경제인이 각각 50명씩 참가해 서로의 창업 및 경영정보·아이디어와 노하우 등을 교환할 예정이다. (02)528-0206.

/ pch7850@fnnews.com 박찬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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