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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케인아일랜드 챌린지] 박세리 스킨스게임서 첫 승


박세리가 비공식대회에서 먼저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시즌 미LPGA투어 무관의 박세리는 스킨스 게임으로 펼쳐진 ‘로리 케인 아일랜드 챌린지’에서 전날 침묵을 깨고 11만7500달러의 상금을 획득하며 우승했다.

박세리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브루디넬 리버GC(파72)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9홀 스킨스게임 첫번째 홀에서 자신의 승부기질을 나타냈다.

전날 애니카 소렌스탐이 3개홀 상금 획득 이후 이월된 7개홀 상금이 걸린 10번홀(파3)에서 박세리는 볼을 핀 2m에 붙인 후 버디를 잡으며 상금 7만2500달러를 단숨에 획득했다.

상승세를 탄 박세리는 이후 17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이월된 3개홀 상금 4만5000달러 마저 챙겼다.

애니카 소렌스탐도 강한 승부근성을 나타내며 전날 3개홀 상금 2만2500달러에 8만5000달러(5개홀 승리)를 추가하며 10만7500달러를 획득,박세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주최자인 로리 케인과 낸시 로페즈는 단 한푼도 획득하지 못했다.

/ msj@fnnews.com 문승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