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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바니클래식 3R] 김미현 공동6위…2연승 ´가물가물´


김미현(23·ⓝ016·한별)이 미LPGA투어 뉴올바니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에서 공동 6위를 달리고 있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는 김미현은 1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의 뉴올바니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쳐 토털 7언더파 209타로 로리 케인 등 4명과 공동 6위에 나섰다.

이날 데일리베스트인 6언더파를 쳐 토털 12언더파 204타로 단독선두인 샤니 와에 5타차로 뒤져 2연승에 쉽지 않을 전망이다. 또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애니카 소렌스탐(205타)과 4타차여서 막판 뒤집기가 힘에 부칠 것으로 보인다.

박세리(23·아스트라)는 이날 5언더파를 쳐 토털 5언더파 211타로 지 레드먼·미셸 에스틸과 공동 13위로 뛰어 올라 시즌 1승이 아닌 ‘톱10’ 진입으로 목표를 수정해야 할 상황이다.

2번홀(파3)에서 1.5m 버디퍼팅을 성공시킨 김미현은 6번홀(파5)에서 세컨샷을 그린옆에 붙이며 버디를 추가,선두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7번홀(파4)에선 세컨샷이 짧아 벙커에 들어가며 보기를 범한 김미현은 8번(파4)과 13번(파5),16번홀(파5)에서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홀컵 1m이내에 볼을 떨궈 각각 버디로 연결시켰다.
그러나 14번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벙커에 빠지면서 2번째 보기를 기록했다.

박세리는 1,2,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등 6번홀까지 4타를 줄이고 급상승세를 탔지만 7번홀의 약 10m거리에서 3퍼팅으로 보기를 범하는 등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기록했다.

한편 박지은(21)은 이날 3언더파를 쳐 토털 1언더파 215타로 공동 30위로 뛰어올라 부상에서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줬고 펄 신(33)은 217타로 공동 41위에 그쳤다.

/ jdgolf@fnnews.com 이종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