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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중소수출업체 육성…국민銀, 11월말까지 신청접수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0.02 05:09

수정 2014.11.07 12:42


국민은행은 최우량 중소 수출업체를 선정,중점 육성하기 위해 2일부터 11월말까지 전 영업점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최근 1년간 수출실적이 1000만달러이상이고 최근 2회계연도에 순이익을 올린 기업이다.


국민은행은 선정된 기업에 대해 향후 2년동안 수출환 어음매입 수수료율과 환율 및 외국환수수료 등을 대폭 우대해주고 해외바이어 신용조사도 무료로 해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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