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최우량 중소 수출업체를 선정,중점 육성하기 위해 2일부터 11월말까지 전 영업점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최근 1년간 수출실적이 1000만달러이상이고 최근 2회계연도에 순이익을 올린 기업이다.
국민은행은 선정된 기업에 대해 향후 2년동안 수출환 어음매입 수수료율과 환율 및 외국환수수료 등을 대폭 우대해주고 해외바이어 신용조사도 무료로 해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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