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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위기 그때 초심으로…˝…이총리 개천절 경축식사


이한동 총리는 3일 개천절 경축사를 통해 “2년반 전 온 국민이 하나가 돼 국제통화기금(IMF)경제위기를 극복해냈던 그 때의 그 초심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332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지금 우리는 여러가지로 매우 어려운 국내외 상황에 처해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이어 “우리 국가경제가 세계와 맞서 이길 수 있는 탄탄한 경쟁력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 모두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또 대북문제와 관련,“지난 6월15일 분단 55년 만에 남북의 정상이 서로 만나 공동선언을 발표한 것은 평화와 도약의 한반도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한 역사적인 출발점이었다”면서 “민족통일은 우리의 궁극적 목표이지만 지금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남북이 상호신뢰속에서 교류협력하고 공존공영하는 길을 열어 나가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 kreone@fnnews.com 조한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