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오는 11월12∼14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세계 벤처투자자 컨퍼런스 2000’에 파견할 한국대표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전경련은 이번 회의에 세계 각국의 대기업 및 캐피털,증권사,은행,경제개발기구 및 정부기관 등에서 500여명이 참석,벤처정보 교환과 함께 상호 투자도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대표단을 30여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힌 전경련은 한국관 및 부스설치로 한국의 투자환경 설명과 함께 참가기업의 홍보를 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기업은 대기업,은행,증권사 및 벤처캐피털로 신청은 이달 14일까지다. (02)3771-0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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