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버너 티타늄 라인]가볍고 반발력 큰 티타늄…사용수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0.05 05:10

수정 2014.11.07 12:39



테일러메이드코리아(대표 유르겐 스트라페)가 가을 시즌을 겨냥,신제품을 내놨다.
지난 봄 선보였던 ‘버너 슈퍼 스틸’의 강력한 파워를 한 단계 높인 ‘버너 티타늄 라인’(사진)이 바로 그것.
이 제품은 헤드를 스틸이 아닌 반발력이 큰 티타늄으로 만든 것이 특징.따라서 기존 스틸헤드가 갖고 있던 단점을 일거에 해소한 차세대 클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재를 가볍고 반발력이 큰 티타늄으로 만들어 클럽이 가벼워졌다.그만큼 사용이 쉬워졌다는 얘기다.기존의 슈퍼스틸보다 헤드크기가 25% 커져 타구면이 넓어졌다.이는 볼이 대충 맞아도 잘 날아간다는 것을 뜻한다.

여기에 완벽한 저중심 설계로 백스핀 수를 감소시켜 최상의 방향성과 비거리를 실현했다.

특히 헤드 크라운의 파워밴드는 임팩트시 헤드의 뒤틀림을 방지한다.

아이언의 경우 티타늄 소재의 사용으로 페이스 두께를 2.77㎜(기존 3.5㎜)로 극소화,최적의 무게 분배와 리바운드 효과로 비거리를 향상시켰다.63만8000원. (02)3415-7430.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