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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정보-스틸하우스]장점과 공법…단열효과 높고 내구성 갖춰


스틸하우스는 조립식 주택이다. 철골스터드를 구조체로 하는 스터드공법과 공장에서 생산된 벽체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패널라이징공법 등이 있다. 그동안 조립식주택에 대한 인식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다. 최근 조적식주택보다 우수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지금은 조립식 주택을 많이 짓고 있다.

건축방법은 미국식 목조주택을 짓는 것과 같이 철골스터드를 세워나간다. 구조체가 완성된 다음 내외벽을 각종 건축재로 마감한다. 패널라이징공법은 유럽에서 주로 쓰는 방법으로 스터드가 내장된 패널로 집을 짓는다. 패널에는 단열재,몰탈,외장재 등이 같이 붙어 있어 그 자체로 단열기능을 갖는다.

스틸하우스는 단열이 뛰어나고 철골조로 지어지기 때문에 내구성도 높다. 조적식주택보다 하자도 적고 건식공법을 활용하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건축이 가능하다. 자유자재로 디자인할 수 있고 건축비와 인건비도 적게 든다.

포스홈이나 동신홈은 패널라이징 공법으로 주로 시공하고 다른 업체들은 현장에서 철골스터드공법으로 시공한다.
공장에서 벽체를 만들어 건축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효과가 높다.

▲사진설명: 철골 스터드 공법으로 짓는 스틸하우스 건축 현장의 모습. 철골 스터드 공법은 목조주택 건축 방식과 똑같다. 목재 대신 철골 스터드를 쓰는 것이 다르다.

/ leegs@fnnews.com 이규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