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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 시황]12월물 4.0P 폭락 71.50


주가지수선물시장이 4.0포인트가 폭락, 71.50에 마감됐다.

9일 주가지수선물시장에서 최근월물인 12월물은 미국 기업들의 실적 악화에 따른 나스닥 시장의 폭락속에 외국인이 올 최대규모의 매도 물량을 쏟아내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 날 거래량은 8만9152계약이었으며 외국인이 4995계약을 순매도했다. 반면 투신 1791계약, 증권 1631계약, 개인은 646계약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물은 기준가격보다 0.60포인트 낮은 74.90에 첫 체결된 후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도와 기관의 저점매수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하지만 장 후반무렵 외국인의 매도 강도가 세지며 지수 하락폭은 더욱 심화돼 종가를 저가로 마쳤다.

오후 한때 지수는 4%이상 하락하며 사이드카 발동요건을 충족했으나 오후 2시20분 이후에는 사이드카나 서킷브레이커즈가 발동되지 않는 규정에 따라 거래가 정지되지는않았다

한편 시장베이시스가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1183억원에 이르는 프로그램매도 물량이 출회돼 현물시장도 동반 하락시켰다. 결국 시장베이시스는 -1.64의 백워데이션상태로 끝났다.


한편 지수옵션시장에서는 풋옵션이 큰폭 상승했다.

행가사격 80.00풋옵션은 전일대비 2.90포인트가 오른 7.95에 장을 마쳤고 82.5풋옵션도 10.60으로 3.0포인트가 상승했다. 하지만 콜옵션은 일제히 하락했다.

/ hwani9@fnnews.com 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