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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드림투어] 조경희·황선영 공동 선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0.10 05:11

수정 2014.11.07 12:36


조경희(20·이동수골프단)와 황선영(21)이 2000여자프로골프 미사일드림투어 5차전(총상금 3000만원)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조경희는 9일 보광휘닉스C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버디 4,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황선영과 함께 공동 1위에 나섰다.

올해 프로테스트를 통과한 드림투어 상금랭킹 5위 손혜경(21)은 이븐파 72타로 오미현(28) 등과 공동 3위에 랭크,랭킹 3위까지 주어지는 2001년 시즌 풀시드권 확보에 청신호를 밝혔다.


그러나 상금랭킹 1,2위인 이선화(천안서여중)와 임선욱(분당중앙고)은 5오버파77타(공동 16위),8오버파 80타(공동 31위)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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