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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세상,장의업체 첫 기업설명회


장의설비 전문 중소기업인 ㈜새롬세상이 관련업계에서 처음으로 기업설명회를 열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내년초 코스닥 등록을 앞두고 오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기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새롬세상은 시장규모에 비해 아직 체계화가 안된 장의사업에 진출, 과학적인 선도업체로 인정받고 있다.지난 95년부터 시신의 부패를 막는 장례용 냉동관, 이동하기 쉽고 간편한 영구차, 납골형 공동묘 등 20여개에 이르는 장의용품과 설비를 개발했다.관련 특허만 18개를 획득했다.또 강화도와 김천 등지에 총 6만여평에 이르는 납골 가족묘 부지도 확보했다.최근에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조에 이르기까지의 장례문화를 자세하게 다룬 책 ‘새롬세상’을 펴낸데 이어 새로운 형태의 족보를 만들어 냈다.
이 회사 조성만 사장은 “전통과 현대의 장의문화를 접목, 바람직한 21세기형 장의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학 등과의 산학협동 연구체계를 구축하고 과학적인 장의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장의시장 규모는 1조엔에 이르며 미국과 마찬가지로 선두업체는 증권시장에 진출해 있다.올해 국내시장 규모는 4조원으로 추정된다.(02)2060-0001
/ ymhwang@fnnews.com 황영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