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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 가스오븐렌지 중남미에 연 3000대 수출


동양매직(대표 윤홍구)이 최근 중남미 지역 가전 유통업체인 미국 KONUS사와 연간 3000대 규모의 가스오븐레인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동양매직은 이달 중순 자메이카에 판매할 가스오븐레인지 306대를 첫 선적한다.이 회사는 지난해 파나마에 가스오븐레인지 300대를 수출함으로써 중미 지역에 첫 진출한데 이어 올해 자메이카·푸에르토리코·도미니카공화국 등으로 수출국을 확대,향후 미국시장 진출 발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유럽 등에서 중남미로 수출되는 가스오븐레인지가 대부분 30인치와 20인치 제품인데 비해 동양매직 제품은 24인치이기 때문에 틈새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국내업체로는 최초로 가스오븐레인지 수출을 시작한 동양매직은 러시아와 남미,베트남 등으로 수출지역을 확대,올 연말까지 2000대 규모의 수출실적을 올릴 전망이다.
/ shkim2@fnnews.com 김수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