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삼성챔피언십 이모저모] 박세리 남자친구 첸 응원 外


○…박세리의 남자친구 로렌스 첸(24)이 약속대로 히든브루크GC에 모습을 나타냈다.

첸은 13일(한국시간) 삼성월드챔피언십이 열리고 있는 히든브루크GC에 나타나 박세리와 재회. 박세리가 의지하는 가장 가까운 친구인 첸은 대회 첫날 1번홀부터 박세리를 따라 다니며 응원을 보냈다.

첸의 이날 등장은 말로만 떠돌던 ‘박세리 남자 친구’를 공식화 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을 낳게 했다.

삼성월드챔피언십으로 한국인 동포들이 많이 골프장을 찾을 게 분명하고 한국에서 기자들도 많이 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 자연스럽게 기자들 앞에서 공개하는 ‘모양새’를 띤 것으로 볼 수 있다.

○…미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선수들은 예전과 달리 뜨거운 동포애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껄끄러운 관계에 있던 박세리와 김미현이 ‘화해’ 하면서 박지은,장정,박희정,강수연 등이 자주 만나 식사도 하고 수다를 떠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들의 만남이 잦아지면서 이들을 따라 다니고 있는 박지은,장정,김미현 부모들도 자주 어울려 ‘타향살이’의 어려움을 나누고 있다.

○…삼성은 이 대회를 3년 간 이 히든브루크GC에서 열기로 계약.

삼성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접근이 용이한 골프장을 대회 장소로 원했고 오너가 일본인인 이 골프장은 이 대회를 통한 골프장 알리기가 필요,양측의 이해가 맞아 떨어져 가능했다.

이 골프장은 골프장 코스 주변에 대규모 주택분양 사업을 진행중이다.

/ jdgolf@fnnews.com 이종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