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예스컴―외환카드 콜센터 IVR부문 공급계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0.15 05:13

수정 2014.11.07 12:31


컴퓨터전화통합(CTI) 전문업체인 예스컴은 외환카드 콜센터와 CTI콜센터 쌍방향 음성응답(IVR)부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예스컴은 이번 계약이 지난해 구축된 외환카드 IVR부분 336회선을 증설하는 것으로 기존 외환은행 콜센터 구축 주계약자였던 한국IBM의 파트너사로 참여,외환카드 콜센터에 IVR·리코딩·팩스서버 부분 솔루션을 공급했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제공하는 IVR제품 ‘밀레니엄 토크’는 강력한 유저인터페이스가 강점으로 사용자 요구사항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시나리오 디자이너 활용을 통해 사용자 스스로 시나리오 작성·적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02)525-7900

/ hsyang@fnnews.com 양효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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