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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경매물건]도봉구 쌍문동 158 한양7차아파트 702동 708호 外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0.16 05:13

수정 2014.11.07 12:30


■서울 도봉구 쌍문동 158 한양7차아파트 702동 708호 (32평형)

지난 94년 준공된 정남향 15층 아파트로 창경초등학교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단지 앞으로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걸어서 10분거리에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이 있어 교통여건은 양호하다.

인근에 삼익·금호·현대 등 아파트 단지가 있고 초등학교 5개,중?^고교 3개가 가까이 있어 교육환경은 좋은 편이다.또 단지내 각종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재래시장도 손쉽게 이용, 주부들의 생활이 편하다.단지 앞으로 야산이 있어 약수터는 물론 산책로도 조성돼 있으며 베란다에서 푸른 녹지가 내다보인다.

감정가 1억7000만원이었으나 두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800만원.최근 이 일대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늘어나 매매가가 1억7000만원,전세가는 1억원에 가깝다.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후 소멸되며 세입자없이 집주인이 살고있어 소유권 행사도 손쉽다.입찰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북부지원 경매6계 사건번호는 ‘00-21611’

■서울 송파구 가락동 183의4 혜성빌리지 B동 201호 (32평형)

지난 90년 준공된 붉은색 벽돌조의 3층 건물로 지하철 5호서 개농역이 통과하는 역세권 빌라다.개농역은 물론 서울 외곽순환도로를 이용, 분당·평촌·일산 등 수도권 신도시와도 손쉽게 연결된다.

가락동 농?^수산물시장과 LG마트가 가까이 있고 잠실지역의 롯데?^한화갤러리아 등에서도 셔틀버스가 3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오금·개농 근린공원 등 여러 녹지공원이 주위에 있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6m도로를 접하고 있다.

감정가는 1억5500만원이었으나 두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9900만원.편리한 교통·주거환경 때문에 이 지역 빌라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 대기하고 있어 환금성이 뛰어나다. 임차수요가 걱정 없는 빌라이며 건물관리도 잘 돼 있는 편이다.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 후 소멸되며 후순위 소액임차인 1인이 있으나 낙찰자와는 무관하다.입찰은 오는 23일 오전10시 서울지법 동부지원 경매8계 사건번호는 ‘00-12116’ 【자료제공 닥터옥션 (02)581-4100】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103의 17 금호주택 연립 102호 (13평형)

지하철 2호선 당산역이 걸어서 2분거리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한강시민공원이 가까이 있다.근처에 재래시장과 할인매장이 있어 생활환경도 양호하다.

준공연도는 지난 86년으로 오래됐으나 관리상태가 양호하고 7개동으로 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재건축을 바라볼 수도 있다. 감정가는 4500만원이나 두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2800만원 등기부상 권리관계는 낙찰 후 모두 정리되며 현재 대항력있는 임차인이 권리신고를 하였으나 소유자의 배우자여서 명도에 문제가 없다.시세는 4500만∼5000만원에 형성되어 있고 전세가는 4000만원 수준이다.

입찰은 오는 20일 오전10시 서울지법 남부지원 경매5계 사건번호는 ‘99-44721.’ 【자료제공 대한컨설팅 (02)523-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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