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SK텔레콤,소외계층에 PC 1만여대 기증

김의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0.19 05:14

수정 2014.11.07 12:27


SK텔레콤은 19일 서울 효자동 선희특수학교에서 소외계층 정보화를 위한 PC기증식을 갖고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총 1만1400여대의 PC와 주변기기를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SK텔레콤 조정남 사장과 이돈희 교육부 장관 및 교육부 관계자,소년소녀 가장 대표,특수학교장,농어촌 벽지 초등학교 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SK텔레콤은 11월부터 소년소녀가장 5300여 가구, 129개 장애인 특수학교에 3500여대, 553개 농어촌 벽지초등학교에 5000여대 등 총 1만1400여대의 PC와 주변기기를 지역별로 지급할 예정이다.

/ oz@fnnews.com 권오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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