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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숙원' 6.7km연도교 추진


【신안】전남신안군의 최대숙원사업인 압해면 송공리와 팔금면 고사리를 잇는 전남지역 최대규모의 연도교 건설사업이 전액 외자유치로 추진된다.<약도참조>

3일 신안군은 최공인 군수와 독일 베를린 기술공과대학 부총장 겸 동북아협력센터 소장 앙케를 비롯, 박성조 베를린대학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 ‘새천년대교건설’ 추진 3차사업 타당성 회의를 갖고 신안군과 한국측 컨소시엄, 독일투자컨소시엄간 공사용역안선정·공사용역비용 등을 협의했다.


신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새천년대교는 압해면 송공리에서 팔금면 고사리 구간을 잇는 연장 6.7㎞에 달하는 섬과 섬을 잇는 전남지역 최대의 연도교로, 오는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총사업비 3608억이 투입되는 대규모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액외자로 추진돼 선진기술도입과 함께 이 지역 해양관광개발사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공인 신안군수는 지난 8월3일 군청 회의실에서 독일투자단과 압해∼팔금 대규모 연도교건설을 전액 외자유치로 설치하는 내용의 협정서 조인식을 가졌다.

/ hjchae@fnnews.com 채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