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농심,중국 선양에 라면·스낵공장 준공

방원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1.07 05:19

수정 2014.11.07 12:11


㈜농심은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 라면·스낵공장을 8일 준공한다고 7일 밝혔다.

상하이와 칭다오에 이어 세번째 현지 공장인 선양 공장은 대지 2만245평,건물연면적 6200평 규모로 연간 생산능력은 라면 3억개,스낵 4억개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농심은 선양공장이 본격가동되는 내년에는 중국 현지시장에서 2400만달러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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