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건설교통부,국립지리원장직 공개모집

정훈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1.08 05:19

수정 2014.11.07 12:10


건설교통부는 오는 12월 임기가 끝나는 국립지리원장직에 민간전문가를 계약직으로 공개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측지 및 지형공간학·토목 및 교통공학 등 관련 분야의 학위를 취득하고 박사학위 소지자는 공무원 또는 민간경력 7년 이상에 관련분야 경력 4년이상, 석사학위소지자는 민간경력 10년 이상에 관련분야 경력4년 이상, 대학은 부교수, 연구기관은 책임연구원급 경력 5년이상 또는 지형공간정보기술사 및 교통기술사 자격 취득 후 관련분야 근무경력 10년 이상, 정부투자기관 1급 처장급 또는 상장기업 3급 부장급 이상으로 경력 3년 이상 등이다.

이력서·자기소개서·계약기간동안의 기관운영계획서·학위증명서·경력증명서를 가지고 오는 13∼16일 사이에 정부 과천청사 건설교통부 총무과에 접수하면 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01년 1월1일부터 3년이다.

국립지리원은 국가기본도제작 및 보급, 국가측량기준 설정 및 기준점 정비·유지관리, 항공사진 촬영·제작 및 성과관리, 국토지리·지명조사 및 편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02)500-4196

/ poongnue@fnnews.com 정훈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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