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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美대선 '눈치보기'…이틀째 하락


코스닥지수가 연 2일 하락했다.

8일 코스닥시장은 구조조정에 대한 불안감과 미 대선결과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눈치보기’장세가 연출됐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장중 등락폭이 2포인트에도 못미치는 지루한 매매공방을 펼친끝에 전일보다 0.32포인트 하락한 79.31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억 3840만주를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1조 3237억원을 나타내 전일보다 다소 줄어들었다.

외국인들이 15억원의 소폭 순매도를 나타내며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각각 38억원과 181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최근 이어온 개별종목 강세 현상은 이날도 계속됐다.지수의 약세속에서도 중소형 개별주를 중심으로 상한가 종목수가 77개나 속출됐다.
특히 신라섬유는 10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갔고 씨엔텔과 호신섬유도 6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펼쳤다.신안화섬은 4일 연속 상한가 속에 102만 1000원으로 마감,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오른종목은 상한가를 포함 220개에 그쳤고 내린종목은 하한가 16개를 포함하여 353개에 달했다.

/ jsham@fnnews.com 함종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