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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제주 골프장 41만625명 이용


제주도내 골프장 입장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도내 7개 골프장 이용객은 41만62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만1709명에 비해 23.7%가 증가했다.

골프장 이용객을 보면 제주도민이 14만7860명으로 전체의 36%를 점유했고 다른 지방 거주자는 19만2244명으로 46.8%를 차지했으며 외국인도 7만521명(17.1%)으로 집계됐다.


골퍼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제주시 오라CC로 10만3247명이 이용했고 그 다음이 중문CC(5만8036명),크라운CC(5만5785명),제주CC(5만3548명) 순이다.

제주도내 골프장은 겨울철을 맞아 휴장하는 다른 지방 골프장과는 달리 연중 운영돼 앞으로 궂은 날씨가 이어지지 않는 한 올해 연간 골프장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5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道) 관계자는 “제주도내 골프장은 주변 환경이 좋고 관광도 겸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고 있어 골퍼들이 즐겨찾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