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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한컴 전략적 제휴


아시아나항공과 한글과 컴퓨터사가 항공 업계 최초로 기내에서 소프트웨어 판매와 아시아나 항공 콘텐츠 공동 제공 등을 뼈대로 한 온·오프라인 분야의 전략적 제휴를 맺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아시아나항공은 박삼구 대표와 전하진 한글과 컴퓨터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 본사 빌딩에서 이같은 내용의 전략적 양사 조인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에서 비즈니스맨들을 대상으로 한컴의 워드프로세서인 ‘한글 for Netffice’를 판매하며, 한컴은 비즈니스 포털 사이트인 넷피스(www.netffice.com)를 통해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내의 예약·발권·항공스케줄 등의 콘텐츠를 공동 제공하게 된다. 양사는 제휴기념으로 12월말까지 넷피스와 아시아나항공 신규가입회원을 대상으로 1000마일의 가입축하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국내선 왕복항공권, 한글 워디안, 어린이 글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갖는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아시아나 750만 회원과 한컴 850만 회원을 연결하는 국내 최대의 온·오프라인 시장을 확보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 lmj@fnnews.com 이민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