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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사 이사B2C 시장 진출


현대종합상사가 이사 관련 기업·고객간(B2C)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상사는 “나,이사갔다”라는 뜻의 영국 아이해브무브드닷컴과 합작 투자해 ㈜IHM코리아(www.ihm.co.kr)를 설립하고 이달 중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상사는 이를 위해 전국 60여 포장이사 업체를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는 ㈜사이버무빙(www.cybermoving.com)과 계약을 맺고 ▲사무실 및 해외 이사를 포함한 종합 포장이사 ▲업체간 비교 견적 등 각종 견적 ▲부동산 시세와 매물정보 ▲주소이전지 생활정보 ▲이사에 필요한 체크리스트 등의 서비스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정희 ㈜IHM 코리아 이사는 “서비스가 실시되면 고객들은 이사할 때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과 개인정보 통보 지연으로 인한 각종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으며 비용·시간 또한 절약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현대상사는 이와 함께 지금까지 7개의 기업간(B2B) 또는 B2C 업체를 분사,지난 6월말 처음으로 분사한 화학부문 켐라운드는 200여 업체가 회원사로 등록했으며 7월초 분사한 철강부문 스틸앤메탈닷컴도 110개 정회원과 790개 준회원을 확보하고 3개월간 8만여t의 물량을 거래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출범한 엔투비(산업재 복합유통(MRO)),웹로지스틱닷컴코리아(아웃소싱토털 서비스),에스앤하이(디지털 콘텐츠 유통),벡스컴코리아(솔루션 제공 서비스)등도 연말 또는 내년초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 msk@fnnews.com 민석기기자